본문 바로가기

나만의 책을 추천 합니다.

오늘의 책_ 열두 발자국 - 저자 정재승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은 정재승 교수님의 열두 발자국이라는 책입니다. 열두 발자국 서적은 지난 몇년간 학생들, 그리고 ceo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연과 강의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그리고 큰 호응을 받았던 내용들을 12개에 목차로 정리한 서적입니다.  

 평소 뇌를 연구하는 뇌과학자인 정재승 교수는 뇌과학과 인문학을 결합하여 이번 책에 담아 내었는데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책 표지에 적혀있는 생각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신선한 지적 충격이라는 말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기도 하였으나 많이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생소한 뇌과학이라는 분야를 일정부분 포괄하고 있어 어느정도의 집중력은 필요한 서적입니다. 

 물론 한번 집중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 상당한 몰입도와 책이 가진 질적 내용들이 너무나 우수하여 한번 아니 두 세번 완독하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책에 기본 목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부 더 나은 삶을 향한 탐험 
-뇌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

첫 번째 발자국
선택하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두 번째 발자국
결정장애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세 번째 발자국
결핍 없이 욕망할 수 있는가

네 번째 발자국
인간에게 놀이란 무엇인가

다섯 번째 발자국
우리 뇌도 ‘새로고침’ 할 수 있을까

여섯 번째 발자국
우리는 왜 미신에 빠져드는가

2부 아직 오지 않은 세상을 상상하는 일
-뇌과학에서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다

일곱 번째 발자국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여덟 번째 발자국
인공지능 시대, 인간 지성의 미래는?

아홉 번째 발자국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열 번째 발자국
혁명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열한 번째 발자국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에 도전하는가

열두 번째 발자국
뇌라는 우주를 탐험하며, 칼 세이건을 추억하다




목차를 보면 알수 있듯이 책의 주된 내용과 주제는 뇌과학+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뇌가학에 의거한것은 책의 저자가 뇌과학 전문가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처음 책을 선택할 때 과연 이 주제들이 어떻게 풀어질까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앞서 말했던 것 처럼 상당한 몰입도를 가지게 해주는 책입니다. 


어느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책이라는건 부정하지 못하나 그래도 한번 읽게 되면 그에 대한 가치는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 여러분들에게 과감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