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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 과연 그 진실은? 윗선에 지시로 민간 불법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는 김태우 수사관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하여 9시간 가량의 긴 조사를 받은 뒤 귀가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취재를 나온 기자들에게 추후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진실을 밝히겠다라는 말과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에 대한 고발잘을 제출할 것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는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자신이 올린 감찰 첩보에 대하여 감찰 대상 관련자가 자신의 고등학교 동문인 것을 알고 직접 전하하여 정보를 누설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에 대해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은 김태우 수사관 발언에 단순한 풍문에 불과한 첩보 내용있어다고 반박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반박에 김태우 수사관은 특별히 할말이 없다하였으며 동료 특감반원이 민간인 사찰을 부정하는 것에 대한 진술에 각자의 입장 차이라고 .. 더보기
우병우, 구속 384일 만에 석방되다...? 작년 가장 핫했던 남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오늘 3일 구속만료로 석방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12월 15일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후 384일만이라고 합니다. 많은 기자들의 질문 세례에 침묵으로 일관하며 준비되어 있는 차를 타고 그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우병우 전 수석은 특별 감찰관을 뒷조사 하고 불법사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이후 1심에서는 두 혐의가 분리되어 재판이 진행되었지만 현재는 병합되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 구속 기간이 만료된 후 검찰은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부에 구속을 요청하여 영장을 발부 받아 구속을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방조 혐의 항소심의 구속 기간 6개월이 만료되어 저번 불범 사찰 혐의에 대한 구속은 필요하지 않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