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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문재인 정부 청와대 2기 출범 집권 2년차를 지내고 3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문재인 정부는 이번 8일 새로운 청와대2기를 임명하고 출범하였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 정무 수석 비서관, 국민소통 수석비서관을 각각 새로 인사하였으며 부진했던 경제민생을 위한 성과를 내겠다고 하였습니다.3선의원 출신인 노영민 주중대사는 이번에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발탁 되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뽑히는 인사이며 2012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비서실장, 2018년 캠프 조직본부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주중 대사를 맡았던 경력이 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노영민 신임 실장을 소개하며 최고의 적임자라고 소개하며 노영민 신임 실장 역시 경청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이번에 정무 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강기정.. 더보기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 과연 그 진실은? 윗선에 지시로 민간 불법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는 김태우 수사관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하여 9시간 가량의 긴 조사를 받은 뒤 귀가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취재를 나온 기자들에게 추후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진실을 밝히겠다라는 말과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에 대한 고발잘을 제출할 것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는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자신이 올린 감찰 첩보에 대하여 감찰 대상 관련자가 자신의 고등학교 동문인 것을 알고 직접 전하하여 정보를 누설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에 대해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은 김태우 수사관 발언에 단순한 풍문에 불과한 첩보 내용있어다고 반박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반박에 김태우 수사관은 특별히 할말이 없다하였으며 동료 특감반원이 민간인 사찰을 부정하는 것에 대한 진술에 각자의 입장 차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