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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김정은 신년사 비핵화와 미국과의 관계 우호의지 밝히다. 하지만?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1월 1일 누군가는 해돋이를 보러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냅니다. 그렇다면 단언컨대 2018년 가장 영향령이 있었던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과연 무엇을 하였을까요? 바로 새해맞이 신년사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신년사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이 되었지만 딱 하나 다른것이 존재하는데요? 그건 바로 무엇일까요?" 김정은은 자신의 육성으로 이번 신년사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처음 언급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그리고 앞으로의 핵실험 중단과 더 이상 핵무기 생산은 하지 않겠다고 신년사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비핵화 협상에 나오라는 미국의 제안 역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나설 의지가 있다며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자신들의 이러한 의지 표현에 있어서도 북한에 대한.. 더보기
오늘의 30초 정치 한마디_ 김정은의 친서속 담긴 내용은? 청와대가 공개한 친서의 첫 문장에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을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 각하’라고 지칭했다. 이어 “평양에서의 우리의 상봉이 어제 일 같은데 벌써 100여 일이나 지나 지금은 잊을 수 없는 2018년도 다 저물어가는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중앙일보 기사 中 발췌) "마치 무게추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는 것 같은 대북 관계 2019년 전망은 어떻게 될까?" (친서에 첫 내용에는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 각하라고 쓰여있다.) 2018년에 가장 큰 이슈는 전 세계의 관심을 끈것은 바로 남한과 북한의 관계 개선과 추후 북한의 모습들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음지가 아닌 양지로 나오려고 하는 북한의 행보는 다소 이레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이와 같은 모습 역시 많은 북한 전문가들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