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북미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은 7일날 단둥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날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담을 하면 총 4번째에 정상회담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 2차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그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먼저 중국과에 관계유지를 통해 더욱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각 전문가들은 말하였습니다. 또한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협력을 통해 공산주의에 대한 체제 보장 및 안전판을 마련하여 미국과 협상에서 보다 유리한 선상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작년 첫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중국을 2차례 방문하였고 그 이후에도 중국을 방문하며 중국과의 관게를 통한 북한의 대외환경 개선 움직임을 마련하고자 하는 행동을 보여왔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정상회담은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 큰 밀접한 영향을 갖출 것이며 이날 어떠한 회담이 오고가는지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이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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